<본 글은 모 사이트의 컴퓨터 카테고리 게시글에서 펌을 하여 글을 정리 함> - cafe.naver.com/fpsgame
5월 7일 900세대의 후속버전인 파스칼이 발표, 10XX번대로 출격하며 새로운 공정도입과 DX12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다.
위 사진은 현재 알려진 파운더스 에디션이라는 제품의 모습인데, 엔비디아 사에서는 기존 제품보다 더 나은 쿨링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하였고
백플레이트 기판은 메탈재질이라 하더라...
위 사진은 스펙 표 인데, 부스트가 1733MHZ 라고 적힌 건, 조탁표 1080이라 큰 차이는 없으니 참고하고, 시연회의 스페셜 이벤트때
공랭으로 2100MHZ 상태에 온도를 60도 유지했던건 정확히 밝혀진 사항이 없다. 파운더스 에디션 제품이라고 추측될 뿐인데, 왜 스펙 DB표에는 부스트를 1733MHZ로 표기한지는 모른다.
또한 전성비가 매우 좋아졌고 8핀 1개로 전력을 충당한다 했지만 6핀 2개와 8핀 1개는 같은 것이다.
최신 디스플레이 규격은 모두 지원하며 1080 이상급에서의 카드에서만 새로운 SLI 브릿지를 쓸 수 있다 하는데, 대역폭이 기존의 2배 수준이라더라.
이 사진이 당시 공식적으로 발표된 성능도표다.
유저들은 단순히 그래프로 봐도 솔직히 평타 이상이겠구나 싶겠지만, VR이 아닌 게이밍에 있다는걸 주의하자.
980과 1080성능 간격차가 언듯 보기엔 DX11 위쳐3 70%, DX12 라오툼은 80% 성능 향상 수준을 보였는데, ( 전 세대들은 동일 버전간 성능 향상 수준이 30% 수준)
가격이 이러하다?
사람들은 예전 발표때처럼 MSRP 가격만 보고 그게 레퍼런스 가격인지 알고 있었지만.
엔당 최고 책임자인 황회장이 "NVIDIA designed founder's edition gives you crazy overclock ability"라고 말한 터라
파운더스 에디션은 수율이 더 좋거나, 오버클럭 촛점에 맞춰진 또 다른 레퍼런스 인지 알고 있는 중.
이때 부터 중고시장에 900대 유저들에게는 폭탄이 떨어 진 셈.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던 레퍼런스가 그 레퍼런스가 아니라는게 밝혀졌다.
MSRP에 적혀있떤 가격은 레퍼런스 가격이 아닌, 벤더 업체에서 권장하는 판매 가격 일 뿐이고, 엔비디아는
1070, 1080의 파운더스 에디션 모델 딱 1개씩만 출시하기로 되어있다는 것.
그 말은 즉슨, 레퍼런스가 바로 파운더스 에디션, 단종까지 파운더스 에디션만 출시, 가격은 699달러 확정. 이라는 셈.
황회장의 이와 같은 가격측정 통수로 100달러나 비싸졌을 뿐이지만,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뒤숭숭.
아직까지 실제 게이밍에서의 성능 도표라던가 비동기 쉐이더 지원 여부등, 언급을 피하고 있는 점
1070이 타이탄 X보다 빠르다 라고 말은 했지만, 어떤 환경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는게 문제인데.
아래는 GTX1080의 Aots (DX12) 벤치마크이다.
결론부터 보자면, 퓨리 X의 10%성능 향상 수준.
비교된 퓨리X가 OC를 얼마나 주었는지는 모르지만, 발표된 얘기와는 좀 다른것 같다는 소리가 있고.. (재미로만 보세요)
결국, 5월 17일 엠바고 해제, 즉 GTX1080의 모든 정보가 유출 될 때의 사실을 분석하는게 가장 좋다는 이야기.
출시일은 기존 정보랑 다를것 업이
1080 : 5월 27일 699달러
1070 : 6월 10일 449달러
